RS(상대강도)란

RS(Relative Strength, 상대강도)는 한 종목의 12개월 수익률이 전체 종목 중 어디에 놓이는지를 0~99.99 사이의 백분위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당일 등락률 순위가 아니라 일정 기간 누적된 추세를 기준으로 매깁니다.

계산 방식

기본 RS는 12개월 수익률을 분기별로 끊어 계산하되, 가장 최근 분기에 2배 가중치를 줍니다. 같은 원리로 1·2·3·6개월 수익률만 따로 매긴 RS_1M·RS_2M·RS_3M·RS_6M도 함께 제공합니다. 각각 오늘 종가를 해당 기간 전 종가로 나눈 값을 기준으로 백분위를 매깁니다.

0~99.99 스케일의 의미

RS 값은 해당 일자 전체 종목 중 상대적 위치를 뜻합니다.

RS 90
상위 10%
RS 70
상위 30%
RS 50
중간값
RS 30
하위 30%

MMT(추세 통과 조건)

RS와 함께 이동평균 배열과 52주 고가 근접도를 보는 MMT(Mark Minervini Trend Template) 조건이 있습니다. 아래 다섯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MMT_FLAG가 참이 됩니다.

  • 종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 50일 이동평균선이 1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 1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
  • 200일 이동평균선이 1개월 전 200일 이동평균선보다 높다
  • 52주 고가가 종가의 1.25배 이하다(고가에서 25% 이내)

섹터·지수 RS도 같은 기준

섹터 RS는 섹터에 속한 종목들의 수익률을 시가총액으로 가중 평균한 뒤, 그 값이 전체 개별 종목 수익률 분포에서 몇 번째 백분위인지로 계산합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도 같은 방식으로 RS를 매깁니다. 세 가지 모두 같은 모집단(전체 종목)을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개별 종목 RS 80과 섹터 RS 80은 똑같이 "상위 20%"를 뜻하며 직접 비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나

RS는 추세가 이미 형성된 종목을 골라내는 후행 지표라, 스탁이지 전략실의 1호 모멘텀 Easy는 RS(12개월) 80 이상이면서 RS(1개월) 60 이상인 종목만 매수 후보로 두고, 두 조건 중 하나라도 무너지면 매도합니다. 반대로 그날 시장을 실제로 끌고 간 종목을 가리는 "오늘의 주도주" 판정에는 RS를 쓰지 않습니다. RS는 전일 종가까지의 누적 추세라 당일 움직임과 시점이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한계

RS는 과거 가격 흐름을 요약한 후행 지표라 앞으로도 그 추세가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또한 전체 종목 대비 상대적 위치일 뿐이라, 시장 전체가 하락하는 국면에서도 RS가 높은 종목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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