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 결산] K-원전 美 진출 기대감에 인프라 폭등… KOSPI 5,600선 안착
[장마감 결산] K-원전 美 진출 기대감에 인프라 폭등… KOSPI 5,600선 안착
오늘의 시장 요약
오늘의 빅 뉴스
1. "AI 전력난 구원투수" K-원전 팀코리아, 美 진출 기대감 폭발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폭증으로 원전 건설이 시급해진 가운데, 한국전력(015760) 주축의 '팀코리아'가 미국 원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며 인프라 및 전력 섹터가 폭등했다. 삼성물산(028260), 두산에너빌리티(034020) 등 관련 밸류체인 전반에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2. 밸류업 랠리 지속… KB금융·삼성생명 등 금융주 신고가 행진
코스피 5,600선 안착과 함께 저PBR 해소 기대감이 지속되며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KB금융(105560)과 삼성생명(032830)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호실적에 힘입어 섹터 상승을 견인했다.
3. K-조선 3사, '영업익 10조 시대' 진입 전망에 뱃고동
HD현대중공업(329180), 한화오션(042660) 등 조선 3사가 2022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실적 반영과 미 해군 MRO(유지·보수) 사업 진출 호조로 2027년 합산 영업이익 10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며 강한 상승 흐름을 보였다.
섹터 성과 분석
수급 분석
오늘 장은 기관의 압도적인 매수세(+6,604억 원)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4,543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으나, 기관이 인프라와 금융 등 대형 가치주를 집중적으로 쓸어 담으며 KOSPI 5,600선 안착을 주도했다. 특히 원전 수출 기대감과 밸류업 모멘텀이 맞물린 섹터로 기관의 바스켓 매수가 강하게 유입된 점이 특징적이다.
내일 주목 포인트
-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3월): 예상치 55 (이전 56.6). 소비 둔화 여부가 연준의 금리 경로에 미칠 영향 주목.
- 미국 JOLTs 구인건수 (1월): 예상치 6.5M (이전 6.542M). 고용 시장의 냉각 속도를 가늠할 핵심 지표.
- 중국 신규 대출 (2월): 예상치 1000B (이전 4710B). 춘절 이후 중국의 실물 경기 회복 속도와 유동성 공급 의지 확인 필요.
💡 Editor's Strategy
"성장주에서 가치·인프라주로의 거대한 자본 이동(Great Rotation)이 확인된 하루.
미국 AI 전력망 확충의 최대 수혜주인 K-원전·전력기기와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대형 금융주의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단기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가 나타날 수 있으나, 구조적 실적 장세의 초입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할 시점이다."
